아이에이(038880) 2016.02.05 탐방보고서

서정훈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장은 지난해엔 기술 혁신에 주목했다면 올해엔 수익 현실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적이 상승할 경우 주가에 대한 고평가 부담을 덜 수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전공의 확보율도 괜찮았다(2014~2018년 100% 확보).배경 화면에 신 회장이 주도한 의사 인력 수급 추계 보고서가 띄워져 있다.

현행 시스템이 유지되면 방문 횟수가 계속 증가할 것이다.의사 양성에 10년 걸리기 때문에 이미 늦었다.프랑스가 정원을 장기간 묶었다가 2021년 풀었다.

40명짜리 의대가 생기면 2017년 폐교한 서남대 의대 꼴이 될 거다.그러면 지속 가능하지 않다.

추가로 배출되는 의사가 매년 늘어 의사 부족이 아닌 공급 과잉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 다가온다며 반대한다.

소청과처럼 환자가 줄어도 수입이 크게 줄지 않게 파이가 나뉘게 제도를 바꿔야 한다.프랑스가 정원을 장기간 묶었다가 2021년 풀었다.

전 정부가 추진한 연 400명씩 10년간 4000명을 늘리든 간에 빨리 결정해야 한다.진료 수가에 해박하다.

국립대 의대는 교육여건이 갖춰져 있으니 여기에 정원을 추가하는 게 바람직하다.그해 10월의과대학협회는 5000명 확대를 제안했다.